산딸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온 산의 딸기는 나의 포로가 되었다. 씻지도 않고 보이는 대로 입안으로~ 이 놈이 보이지 않아 한 참 찾았더니 차위에 올라가 푹 쉬고 있는 중! 수도설치 2010.06.13
계곡에서 끌어 온 차거운 계곡수 산에 물이 나지 않아 그 동안 불편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작년부터 망설이다 올해 6월에 착수를 했다. PE수도관 500m(25mm), 집수정으로 쓸 합성수지 양동이 1개, 1,000리터 물통, 밸브 등 80여만원이 소요되었다.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관수가 되던 날, 너무 나 큰 성취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 수도설치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