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생각만큼 자라지 않았네요 처음이라 간격, 수분수, 위치 등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 제손으로 다시 심었습니다. 이 묘목이 성장하여 성목이 되었을 때 자식놈에게 자랑스럽게 말할겁니다. 훗 날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구~ 동해방지를 위하여 수성페인트를 칠해 흰옷을 입혔습니다. 성장과정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