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의 전쟁. 일년에 3회 정도 제초를 하지만 자라나는 풀과의 싸움에서는 항상 패하고 있다.
제초작업한지 얼마되지않아 잡초에 쌓인 호두나무
작년 늦가을에 식재한 유목(풀에 덮여서 보이지 않는 유목, 중앙부분. 좌측은 식재지 표시를 위한 고추지줏대)
탐스러운 호두열매. 수세성장을 위해 따주던 열매를 올해는 따지않았다. 조기 숙과된 열매
올해 수확한 호두. 300여개 정도 수확을 했는데 300상자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
동일 품종·시기·지역에 식재하고 동일 환경·관리를 하였지만 4년이 지난 후 결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잘 자란 모범생 관심나무
탄저피해목 박쥐나방피해목에 부목을 대어줌
천공자리에 살충제를 살포하자 기어나오는 박쥐나방 유충(무당벌레 같은 것은 꽃매미)
수세가 왕성한 넘 수세와 잎이 불량한 넘
제초작업 후 전경
한 여름 낮의 조용한 산속. 들리는 거라곤 쏟아지는 햋빛소리와 물소리 가을산속의 조그마한 연못
몇십년전 화전농사를 짓던 계단식 밭을 평탄작업하여 작업로
만추의 산 정상
겨울을 나기 위해 흰옷을 입은 호두나무
사진중앙의 작은 가지가 4년전 식재시 유목의 상단부임. 측아가 성장해 주간이 되었음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농원과 흰갑옷을 입은 호두병정들